2022.08.10 (수)

  • 흐림동두천 24.8℃
  • 흐림강릉 24.7℃
  • 흐림서울 25.3℃
  • 대전 25.1℃
  • 흐림대구 28.0℃
  • 흐림울산 28.1℃
  • 구름조금광주 28.2℃
  • 흐림부산 27.4℃
  • 흐림고창 28.1℃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조금강화 23.0℃
  • 흐림보은 24.7℃
  • 흐림금산 25.3℃
  • 흐림강진군 27.7℃
  • 흐림경주시 27.6℃
  • 흐림거제 27.5℃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책임진다

전국 물놀이 장소 211개소에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 4,293명 배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47명으로 해수욕장(27명)에 비해 하천․계곡(98명)에서 3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로는 50대이상 49명, 10대 28명, 20대 26명 40대 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장소별 사망자수>

<최근 5년간 연령별 사망자수>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b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1pixel, 세로 28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bc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1pixel, 세로 289pixel

(자료: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사고 원인은 수영미숙 31%, 안전부주의 29%, 음주수영 17% 순이었다.

 

이에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7월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 계곡 등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현장 배치*한다고 밝혔다. * 7월중 시도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탄력적 운영

 

전국 물놀이 장소 211개소*에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 4천293명**을 배치하고 인명구조 및 수변안전을 위한 △순찰활동 △안전지도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등을 펼친다.

* 211개소(해수욕장 94, 해변 9, 하천 52, 저수지 2, 강 26, 계곡 28)

** 소방 760명, 민간자원봉사자 3,533명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물놀이 장소에는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여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대처요령 및 안전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피서객이 몰리는 성수기에 해운대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 3개소를 선정하여 중앙119구조본부 신속수난구조팀을 전진 배치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7월 16일 오후 3경 강원도 철원군 태봉대교 인근에서 물놀이 중 깊은 수심에서 빠져 허우적거리는 20대 청년 3명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조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230개소에 5천939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해 총 1천 55명을 구조하고 7만1천487건의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청 김학근 구조과장은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에는 구명조끼를 꼭 착용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토이슈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과기정통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 통신시설 복구 현장 점검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서울 동작역을 방문해 통신3사와 함께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통신시설 침수 및 복구 상황,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통신사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과기정통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 부로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를 발령(관심 단계)하고 통신사와 함께 통신시설 피해 현황 모니터링, 기지국 출력 상향 및 통신시설 점검 강화 등 대응·복구를 추진해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정전, 침수 등으로 유·무선 통신 및 유료방송 약 15만 1000회선이 피해를 입었다. 현재 복구율은 90.6%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머지 시설도 침수해제 즉시 신속하게 복구 중 이다. 서울 관악산역 인근 청룡산 자락에서 작업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통신 3사는 피해 장비에 대한 신속한 복구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이번 수도권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신사간 공동대응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재난상황에서 통신서비스는 재난정보를 얻거나 긴급 연락을 할 수 있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필수 서비스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