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사동 1638 일원 버스정류장 보도폭 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3~18일 진행된 공사는 평소에 보도 폭이 좁아 이동에 불편이 있었던 버스정류장 일대 보도 폭을 확장하고 정비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버스정류장 일대를 중심으로 ▲보도 폭 확보에 따른 보도블록 철거 및 재설치 ▲보강토 블록 설치 ▲정류장 의자 설치 등을 실시, 시민들이 정류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도로와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