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24일 14:00시에 압량네거리, 경산시장과 경산역 일원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에 따른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차량 5대, 인원 17명이 동원되었으며, 소화전 및 소방용 기계기구가 설치된 곳으로부터 5m 이내, 화재경보기로부터 3m 이내, 소방차량 긴급출동 시 장애가 되는 불법 주ㆍ정차 과태료 부과 홍보 및 전단지배부도 병행했다.
박기형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시민들의 성숙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