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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축문화의 장래를 이끌 건축가 등 발굴


(한국방송뉴스(주)) 전라북도가 건축문화의 발전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 나아가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 발굴을 위하여 추진하는『제17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수상작 25점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영예의 대상은 건축물 사용승인 공공부문은 강천건축사사무소 김병수 건축사가 설계한 「옥천골 미술관」이, 사용승인 일반부문은 케이디디에이치건축사사무소 김동희 건축사가 설계한 「무주 펜션 다다」, 학생부 전체대상 부문은 원광대학교 건축학과 한규현 외 2명의 작품인「Preparing for trip」이 차지했다.

2000년에 제1회 행사를 시작한『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은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건축문화상 공개 공모에는 일반 사용승인 분야, 학생계획 분야, 건축사진 분야 등 7개 부문에 총 99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난 10.24일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작 25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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