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종평기자)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반부패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강력한 청렴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곧고 바른 공직자상 확립과 청렴 남해 조성을 위한 ‘2016년 바로서는 청렴 곧 남해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청렴시스템 운영 ▲청렴의식 확립․공감행정 실천 ▲부패 취약분야 부조리 사전 차단 ▲직원 교육 강화 ▲청렴문화 확산 등 5개 분야별 청렴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자 상 확립과 투명한 군정, 서로 신뢰하는 지역사회가 선 순환하는 청렴 남해 생태계를 조성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