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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동예술촌 ‘아트엑스포 뉴욕’ 참가해 창원 알렸다


(한국방송뉴스(주)) 창동예술촌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 94에서 열리는 ‘아트엑스포 뉴욕 2016’에 참가해 창원시가 ‘대표적 예술관광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밝혔다.

뉴욕아트 엑스포운영위원회의 초청으로 참가하게 된 이번 행사는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37명의 56점 작품이 ‘순수미술’과 ‘공예분야’로 나눠 전시됐으며, 창원시는 38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예술행사에서 입주예술인의 대외역량을 강화하고 창원시와 창원시의 대표 문화예술관광지 ‘창동예술촌’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시 창동예술촌의 이번 뉴욕 진출은 △작년 1월 국제교류전 ‘더코러스프로젝트’(한국,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 러시아 등 6개국 교류전), △한불 수교 130년 기념 프랑스문화 교류전 ‘랑데뷰드창동’(9월), △일본 DIY홈센터쇼 참가(8월) 등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창원시 ‘도시재생 국제화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시가 세계 문화·예술시장에서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인숙 창원시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전시 참여는 창원시 창동예술촌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관광도시 창원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욱더 넓은 안목으로 세계 예술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창동예술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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