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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안전점검 실시


(한국방송뉴스(주)) 4월 1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건설현장의 산재예방활동 촉진과 안전실천 풍토조성을 위하여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양산시가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영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건설현장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재해예방과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한 “무재해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양산시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양산시는 양산물금신도시의 급속한 성장과 신도시내 다양한 건설현장이 존재하고 있어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의식 함양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결의대회를 마치고 건설현장의 안전시설과 재해예방 활동 등을 점검하고, 작업전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등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인구 30만 중견자족도시로서 그 위상에 맞게 삶의 질도 더욱 높여야 할 것이며, 안전실천 풍토가 조성되어 안전사고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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