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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육아지원 서울시 보육서비스 1,000자로 말해요

정적 효과, 도움 되었던 사례 등을 1,000자 이내 에세이 형식으로 온라인 접수


(한국방송뉴스(주))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게 되면서 육아 부담을 줄인 사례나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이용했던 사례,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고마움을 느낀 사례가 있다면 1,000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도전해보자.

서울시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5월 22일까지 서울시 보육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서울시민의 생생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공모한다.

응모자는 서울시 보육서비스 이용 후 나타난 긍정적인 효과와 경험을 1,000자 이내의 에세이 형식으로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메일(seoul-kid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부모, 보육교직원 등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2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6월 초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발표하며, 금상 3편(각 50만원), 은상 5편(각 30만원), 동상 8편(각 10만원) 등 총 36편에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삽화와 이야기로 구성된 홍보물로 제작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지하철 전동차 출입문에 부착하고, 사례동영상으로 제작.홍보하여 서울시 보육서비스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할 예정이다.

배현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 보육서비스의 긍정적인 효과와 사례들이 잘 확산되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수고하시는 보육교사들에게는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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