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견학 행사〉
▲ 행사 단체사진
▲ 비상탈출체험
이번 행사에는 지역 다문화가족, 청소년지원재단, 디트로(DTRO)시민기자단 및 일반인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월배차량기지 신호·진로취급 및 전동차 해체·조립작업 견학, 비상 시 승객행동요령 체험, 운전실에 승차하여 기관사 업무 간접 체험 등의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는 ‘도시철도 명예기관사증’이 수여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일반인 참가자 박주천씨(경북전문대 철도기관사과 재학생)는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노력해서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입사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친절한 안내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는 시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되는 만큼 운전견학행사를 계기로 대중교통수단인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