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남은 한국 고유의 색과 선과 민족의 심상색(백의민족)으로 그리는 한국서양화 2세대 로 불리는 향토작가이다. (해방 전 세대를 박수근, 이중섭이라 하고, 해방 후 세대를 2세대로 부른다) -축제 (캔버스에 유화) 한국 고유의 축제 춤 서봉남 (東鵬 徐奉南 SUH BONG NAM) 서봉남은 1944년12월23일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어린 시절 경험들을 20대부터 그림으로 그려서 한국에서는 ‘향토작가/동심화가’로 알려졌고, 서봉남은 40대 후반부터 시작한 ‘이야기가 있는 풍경화’ 를 세계 최초로 시도한 풍경화로 그렸고, 그는 이어서 성경의 내용을 35년 걸려 제작한 서봉남은 ‘종교화가/히스토리 풍경화가’로 유럽에서 알려졌다. 서봉남은 세계 32개국을 다니면서 초대전시(한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스위스, 미국, 인도, 중국, 일본 등)에서 전시를 열었고 대한민국(예술부문)산업훈장, 등을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국제예술올림픽(인도)유화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성 명:일봉:정 건 남 약력 (一峯 丁建男) 작품명: 호랑이 작품규격 : 50cm X 70cm 부문 : 한국화 생년월일: 1943년 3월 20일 주소.부산시남구 수영로49번나길51.2동208호 대연동중앙아파트 전화. 010-9317-0081 ◎ 국가공인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예술총연합회. 명회회장 ◎ 비영리법인 국제종합예술진흥회.이사장 ◎ 중국 훈춘 서화학회 부회장 ◎ 중국 훈춘서화함수대학교 명회부총장 ◎ 한국미술협회 고문. ◎ 자랑스런 한국문화예술대상.심사위원장.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 6월 17일 부터 30일까지 1일 2회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을 병행하는 특색있는 행사로 지난해에도 총 122회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늦은 밤 경복궁 야경을 즐기며 경복궁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멋과 흥이 가득한 국악공연을 듣고 궁중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궁중음식 콘텐츠로 ‘궁중병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 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는 조선 시대 왕실에 올린 제철 진상품으로 차려진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의 음식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절의 특성을 살려 ‘여름의 절기’를 주제로 궁중의 다과 문화를 소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정길자 보유자가 직접 재현했다. 대표 음식으로는 막걸리와 멥쌀가루를 반죽해 부풀려 찐 대표적인 여름철 떡 ‘증편’과 생강을 다져 설탕과 꿀을 넣고 빚은 후 잣가루를 묻힌 ‘강란’, 말린
[한국방송/박기택기자] 퇴임선물로 고가의 골프세트를 받은 국립대 교수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1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포상금이 지급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신고자는 ‘2017년 2월 퇴임 예정인 국립대학교 교수가 퇴임선물로 후배교수 17명으로부터 고가의 골프세트를 선물 받았다’며 2016년도 12월에 청탁금지법 위반신고를 했다. 권익위는 신고자와 참고인의 진술, 각종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신고를 사실로 확인하고 신고자에게 1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권익위의 수사의뢰를 받은 검찰은 국립대 교수가 후배교수 17명으로부터 퇴임선물 명목으로 770만원 상당의 골프세트를 수수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국립대 교수와 후배교수 16명에 대해각각 기소유예 처분하고 외국에 있는 나머지 후배교수 1명은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권익위는 신고로 인해 17명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점, 공직자들에게 금품 등을 수수하지 않아야겠다는 경각심을 일깨운 점, 청탁금지법 정착에 기여한 한 점 등을 고려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권익위는 2016년 12월 관련업체로부터 금품등을 수수한 공공기관 직원을
행사기간 2018.04.27 ~ 2018.04.29 위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광안동) 행사장소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연 락 처 051-610-4061~5 홈페이지 http://www.suyeong.go.kr/eobang 홈페이지 http://gwangalli.suyeong.kr 개요 상세보기주최/주관 부산광역시 수영구/부산광역시수영구축제위원회 Tel. 051-610-4061~5행사소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좌수영어방놀이’와 같은 수영지방의 전통민속을 주제로 <광안리어방축제>가 펼쳐진다. 소규모로 개최되어 오던 남천활어축제, 민락활어축제, 남천벚꽃축제, 광안리해변축제를 2001년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는 <광안리어방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광안리해변 테마거리에서 펼쳐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봄축제이다. 도심 속에 자리잡은 천혜의 광안리해수욕장과 수려한 금련산에 둘러싸인 부산 제일의 주거환경일 뿐만 아니라 웅장하고 아름다운 광안대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다음 달 9일부터 진행되는 야간 궁궐 체험 프로그램인 ‘경복궁 별빛야행’예매가 25일 시작된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별빛야행’예매를이날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 사이트(http://ticket.auction.co.kr)와 전화(☎ 1566-1369)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경북궁 별빛야행은 흥례문으로 입장해 소주방에서 국악 공연을 보며 궁중음식을 체험한 뒤, 교태전·집경당·함화당·경희루·근정전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흥례문으로 입장한 후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궁궐의 소개와 연기를 감상하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현장을 재현한 장면을 보고,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집’에서 재현한 조선의 왕이 먹던 일상식인 ‘수라상’을 고급스러운 4단 유기합에 담아냈다. 문화재청은 “궁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전통음악공연과 함께 즐기는 수라상 도시락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4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인근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녹색교통운동,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함께 참여한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를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친환경운전 10계명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실천방법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의 날’ 행사는 배출가스 및 안전과 관련된 부품의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 차량에 주입된 연료가 품질 제조기준에 적합한지도 시험해준다. 국내 자동차 제작사(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가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공기압 등을 점검하고 공기필터 교체, 워셔액 보충, 와이퍼 및 전구 교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의 날’ 행사에서 무상점검을 받으려면 행사장에 도착하여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이날 각 자동차 제작사의 무상점검 지원은 각 사별로 30대씩 최대 150대까지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 행사장에 접
교단에 선 지 30여 년. 정년퇴직까지 4년 6개월 앞둔 어느 날 학교를 그만뒀다. 교단을 내려오며 받은 퇴직금은 25인승 중고 버스를 구매하고 시설을 갖추는 데 써버렸다. 이유는 단 하나, ‘방방곡곡에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싶다’는 오래전 소망 때문이었다. 60대 평범한 국어교사에서 평화운동가로 나선 김승식 씨의 이야기다. 김승식 씨.(사진=C영상미디어) 김 씨는 2018년 4월 9일부터 2022년 8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마을 곳곳을 누빈다. 더 많은 사람들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다. 퇴직금으로 마련한 빨간 중형 버스 ‘홍익인간호’가 그의 발이 되어 함께한다. 일명 ‘프로젝트 K2 2022’, 김 씨가 목표로 하는 이번 과제의 이름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이지만 가장 오르기 어려운 산은 K2(고드윈오스턴산)라고 해요. 길이 험준해 함부로 도전하기 어려운 산이에요. 나 홀로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통일을 이야기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프로젝트 명으로 짓게 됐어요. ‘2022’는 원래대로라면 교직생활을 공식적으로 내려놓게 되는, 동시에 이번 여정의 끝이 되는 시점을 가리켜요.” 출발지는 김 씨의 고향인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글로벌 콘텐츠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2018’(Talk Talk Korea 2018) 홍보모델로 4인조 보이그룹 위너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방탄소년단, 2017년 엑소에 이어 올해 홍보모델로 선정된 위너는 공모전 사이트 이미지와 공모전 참여 독려 영상에 참여한다. ‘위너’는 최근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에브리데이(EVERYDAY)’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개국 아이튠즈 앨범 챠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홍보 대사는 전 세계 7개 언어권별한류 채널 운영자들이다.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프랑스어권 등에서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인기 SNS 채널 운영자(크리에이터) 7개 팀을 선정했다. 홍보 대사인 7개 팀의 한류 채널 운영자들은 언어권별 공모전의 사전 홍보부터 수상자 초청 여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1등 수상자 5명의 방한 행사에 동행하는 5명의 홍보 대사들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며 관광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매년 130여 개국, 2만 명 이상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여행주간 기간 TV, 영화 속 풍경 등각 지역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 자치단체 등과 함께‘2018 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 올해 여행주간 슬로건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로 평범한 일상에 여행을 더했을 때 얻게 되는 가치를 제시해 국내여행 수요를 확장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 770개 업체 4140개 지점이여행주간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TV나 영화 촬영지를 칼럼니스트, 영화평론가, 건축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부터 지역별 특화 여행 정보와 1만원의 기차여행 등의 할인혜택들을 준비했다. 여행주간 테마는 ‘티브이(TV) 속 여행지’로TV광고 맥심카누에서 배우 공유가 맥심카누를 촬영한 곳이자 드라마 ‘내일그대와’의 촬영지로 인기를 모았던 강원도 원주의 ‘뮤지엄산’ , 드라마 ‘도깨비’ 의 촬영지 전북 고창의 학원농장, 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의 음식점이 지역의 필수 맛집으로 등극하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해 ‘TV속 여행지’를 프로그램 주제로 선정했다. 17개 중 4개 촬영지를 건축가, 영화 평론가 등 유명인과 함께 여행하면서 촬영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조달청은 지난 6일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맞춰 공공부문에서의 전기차·전동차 및 전기차 충전장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간 공공조달 시장에서 구매되는 전기차는 지난해 기준으로 1701억 원, 지하철 등 전동차는 1053억 원, 전기차 충전장치는 426억 원 수준으로, 공공부문 친환경차 구매의무 정책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공공조달에서의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의 한 쇼핑몰 내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의 모습.(ⓒ뉴스1) 먼저, 전기차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배터리가 내장된 전기자동차와 전동차의 배터리 주요 정보를 제품 규격서에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고,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를 나라장터 쇼핑몰에 신규등록 하는 등 충전시설 안전성도 확보한다.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공공전기차는 수정계약을 통해 신속하게 규격서를 정비해 정부 대책보다 앞당겨 배터리 정보공개를 다음 달까지 완료한다. 공개하는 정보는 정부 대책에서 발표한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에 더해 셀 원산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양일간(9.23~24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9.11.)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제조 공정을 거쳐 완제의약품 생산한 국내 제조 백신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 등 총 755만 회분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3일(금)에 발표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의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 등 학계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관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추진 사례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및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메콩유역 국가 산림담당자들이 각 나라별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협력사업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해외산림협력센터와 민간기업의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기업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 활성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기업의 온실가스감축 및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활동 등이 국제사회에서 핵심의제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점차 강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산림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3일 대구 EXCO에서 고기동 차관 주재로 ‘2024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재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지방소멸 위기, ▴세입여건 악화*,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 등 오늘날 지자체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 운용 전략 모색에 초점을 두었다. * (‘25년 국가예산안 분석) 국세수입과 연계된 지방 자주재원(지방교부세, 지방소비세·소득세)의 증가세는 예년보다 낮고, 목적재원인 국고보조금 비중 증가(전년대비 +4.7조원) 먼저, 내년도 지방재정 운용 방향은 자체적인 세입 확보 노력*과 함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선심성·낭비성 사업 억제,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 ▴세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특별회계 및 기금 여유재원 활용 등 또한, 지방에서도 국가의 정책적 기조에 발맞춰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9월 23일 2024년 제3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새만금청의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은 반부패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관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 추진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현황 점검을 통해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4분기 반부패·청렴 실행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올해 새만금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만금청 구현’을 목표로 전 직원 청렴 결의대회 개최, 기관장 명의 추석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직원들의 부패·갑질 경험을 청취하는 ‘마음의 소리함’ 설치, 감사담당관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새만금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임금체불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만금청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 문화가 내재화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 LPG 충전소 폭발·화재로 강원 평창 사상자 5명(‘24.1월), 대구 사상자 8명(’22.11월) 발생 행안부는 지난 4월 민·관* 합동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사고 재난원인조사반(이하 ‘조사반’)’을 구성하고, 피해주민·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했다. * 부처(국토부・산업부・소방청), 지자체, 협업기관(㈜E1, SK가스, LP가스판매협회), 민간전문가 등 조사반에서는 폭발·화재 발생과 피해가 확대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 가스누출 경보 알림 및 차단 시스템을 강화한다. 실외 작업자도 가스누출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경보장치에 확성기 또는 스피커를 연동한 알람기능을 개발한다. 충전·저장시설 내 경보 알람 장치(2개소 이상 의무설치)가 동시에 울릴 경우, 긴급차단밸브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가스누출 차단 시스템을 개선한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똑·똑 온라인 진입상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고용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고용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