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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호국의 별들을 기리며, 동북아 경제의 중심 새만금을 만드는 데 총력"

- 새만금개발청,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3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 선열과 호국 연령에 대한 묵념 등을 진행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며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1조 원 규모의 기업유치 성과 등으로 새만금에 모여드는 기업들을 체감하였고, 앞으로도 새만금의 변화를 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월 3일 신년 행보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올해 사업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에는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새만금 개발에 관한 막중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겠다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다짐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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