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중철기자) 인천광역시새마을회(회장 방광설)에서는 5월 2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인천 중구 도원역 인근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저출산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한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OECD 35개 회원국 중에서 35위로 최하위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3월 미국 CIA 월드팩트북에 따르면 지난해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전세계 224개국 중 220위로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새마을회는 ‘인구절벽’으로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현실인식과 가족•출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산시켜 저출산으로 인한 폐해 예방에 앞장서
행복한 도시 인천,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을 가꾸는데 기여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