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박종평기자) 남해군 남면사무소(면장 박성배)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직무․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무에 대한 이해와 교통안전 교육은 물론 활동 시 고충 등에 대한 담당자와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 사업 참여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무 활동 시는 물론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도 지켜야 할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직무 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환경정비, 지역사회 문화재관리, 스쿨존 안전지킴이 등 총 9개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올 12월까지 연중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