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1일 의장실에서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인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용인시의회가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으로 남홍숙 시의원, 조현덕 회계사, 김명돌 세무사, 정병찬 세무사, 박창호 전 공무원이 선임됐으며,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금고의 결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의회에서는 선임된 위원을 용인시장에게 통보했으며, 시에서는 향후 의회에서 선임한 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결산에 대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신현수 의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해주신 3명의 민간위원 덕분에 더욱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이 목적대로 잘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검사하셔서 다음연도 예산 지표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홍숙 의원은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집행부에서 작성한 2015 회계연도 결산서의 합법성과 정확성을 검사하고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다.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20일까지 2015년 회계연도 일반회계와 10개 특별회계에 대하여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태백시는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4조에 의거 결산내용을 시의회 승인신청 전에 검사하는 것으로 예산집행의 결산정리, 재무운영의 적법성 및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도모한다. 결산검사위원회는 시의회에서 선임한 총 3인으로 구성되어 2015회계연도 결산서(안)와 26종의 첨부서류(안)을 토대로, 세입·세출의 결산과 계속비·명시이월·사고이월 사업비의 결산,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가 끝나면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오류사항을 시정하여, 결산검사위원의 검토의견서가 첨부된 결산서를 5월 10일까지 시의회에 승인 신청하고, ‘2016년도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의 지난해 예산현액은 3,881억 원, 수입은 3,926억 원이며, 이 가운데 사용된 예산은 2,818억여 원, 예비비 지출은 10,922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뉴스(주)) 4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원주시 따뚜공연장 앞 운동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2016년 나무·꽃 나누어주기’행사를 개최했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올해에는 원주시, 원주시산림조합, 원주시조경협의회가 함께 추진했다.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랙초크베리, 감나무, 매실나무, 돌배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자두나무, 돌단풍, 기린초 등 총 11,700여 본의 수목과 초화류를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누어 줬다. 원주시는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총 6만1천여 본의 나무를 무료로 제공했다. 원주시는 나무·꽃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탄소 흡수원으로서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소초면과 독립만세운동유족회는 5일(화) 오후2시 원주시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앞에서 제97주년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창묵 원주시장과 이종은 독립만세유족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소초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소초독립만세운동 소개, 추모, 헌화 및 분향,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하며 소초면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게 된다.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만세운동을 계기로 소초면민들이 3월27일과 4월 1일 횡성만세운동에 대거 가담한데 이어 4월 5일 부채고개에서 만세 시위를 벌였다. 이종은 유족회 대표는 “선조들의 희생을 통해 현재 우리 후손들이 자유와 평안을 누리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되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소초면민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소초면 애국지사 및 유족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3월 28일 안산교육지원청, 29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중식시간 중 장애인생산품 순회매장을 운영했다고 안산시는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공공기관 장애인생산품 순회매장은 일반시장에서 경쟁이 어려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로개척을 도와 그 수익금으로 근로장애인의 임금 및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순회매장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이 정해진 레시피대로 정직하게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커리와 더치커피가 교육청 직원과 경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 속에 판매됐다. 특히 안산상록경찰서에서는 준비해 온 판매물품이 매진 될 정도로 관심과 호응이 높아서 판매에 참여한 근로장 애인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조익증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 생산품에는 장애인의 직업훈련 과정과 기회 등 다른 가치가 포함된 것으로 일반시장에서는 단가 경쟁력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착한 소비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장애인생산품 판로개척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3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16년 제1회 장애인생산품·체
(한국방송뉴스(주))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새봄과 함께 본격적인 하수처리장 방문객을 맞이하고자 지난 3월 31일 하수처리장 내에서 다양한 꽃과 수목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련 공무원과 하수처리장 관리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부곡동 양묘장과 와동 꽃묘장으로부터 지원받은 팬지, 마가렛 등 봄꽃 5종 1,500본과 영산홍 200주를 식재했다. 그동안 하수처리장은 시민들로부터 기피시설로 인식 받아 왔으나 이를 해소하고자 지속적으로 악취발생 개선사업 등을 시행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매년 2,000여명의 시민들이 하수처리장 시설을 방문 견학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오는 6월과 9월에도 꽃과 수목을 식재해서 하수처리장의 깨끗한 환경 조성은 물론 하수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현장 학습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수과(481-258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상록수보건소는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완화 및 일상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60세~70세(47년생~57년생) 관절염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중운동교실은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기초검사와 통증정도를 평가하여 80명을 선정하며,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리듬에 맞춘 아쿠아댄스와 수중재활운동을 내용으로 사동 꿈의 교회 레포츠센터와 본오동 하이츠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3회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4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상록수보건소(481-5925)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장질환자나 보조기구(워커, 지팡이 등)을 사용하는 사람은 교육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수중운동교실을 통하여 관절염 환자들의 관절효능증진과 근력강화로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 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성포도서관은 힐링프로그램인 4월의 ‘희망충전소’를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회장을 초청하여 ‘여심을 움직이는 숨겨진 여행지 ’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6일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종원 회장은 여행동호회 모놀과 정수의 대표로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와 현대문화센터에서 여행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여유만만에서 국내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LG, LH공사외 기업체, 학교 등에서 200여 차례 ‘흥미진진한 세계여행’, ‘여행스토리텔링’라는 주제로 강연과 삼성 CERI-CEO에서 ‘여행을 떠나요’ 동영상 강의를 4년째 전담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한국관광의 별’ 단행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포도서관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봄꽃이 화려한 계절에 잘 알려지지 않는 꽃 여행지를 국내와 해외로 소개하고, 해외여행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서 활력 넘치는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감동과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성포도서관 희망충전소는 웃음, 건강, 인문학 등 시민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산시민이라면 누
(한국방송뉴스(주)) 단원구가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2016년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신청기관에 대한 이행실태 현지점검을 실시한다고 안산시는 밝혔다.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는 교통량 수요관리 프로그램으로 시설물 소유자가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요일제 등을 이행한 경우 해당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주는 제도이다. 올해 단원구의 경우 안산운전면허시험장 등 9개소에서 총 20개 프로그램을 신청한 상태이며, 프로그램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부제 ▲승용차 함께타기 ▲통근버스 운영 ▲의무휴업일 운영 ▲자전거 이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최근 교통유발부담금의 단위부담금 상향 조정에 따른 법 개정으로 신청기관 및 대형마트들이 경감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보다 객관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교통량 감축 활동과 세외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경제교통과(481-629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가정 내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2016년 부모심리특강'을 상록구청 내 상록시민홀에서 지난 3월 29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는 이번 특강은 지난 3월 29일 ‘열공하게 만드는 꿈찾기 진로지도’ 라는 주제로 최혜옥 IDK진로적성연구소 소장의 열강이 진행되어, 자리를 가득 메운 부모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3월 31일은 ‘학교폭력 공격성 조절’ 부모코칭에 대해서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심리특강을 통해 청소년기에 부모가 자녀와 공감하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3월 29일(화요일) 대진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동아리 알림제에 ‘대진대학교와 함께하는 콩나무 키우기’ 캠패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패인은 대진대학교 8,000명 학생들에게 포천에 대한 관심과 애착, 복지사각지대 대상의 현 실태를 알려주며, 기부문화 조성을 장려하기위해 계획됐으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사업을 설명해 대진대학교 학우들이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한 대진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0 학생은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지만 방법을 잘 몰랐는데 오늘 콩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방법과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천시민 중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포천지역 주민들이 커피한잔 값의 여유를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CMS 확대를 통해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3월 24일 포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16년 어르신건강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어르신건강대학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으로부터 자기건강관리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적용해 진행된다. 입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인을 육성할 예정이다. 어르신건강대학은 3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4주에 걸쳐 심혈관, 금연, 절주, 치매, 영양, 운동, 재활, 구강, 정신보건사업의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과 인지기능강화 등을 제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수명 연장으로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드리고자 추진하는 건강대학으로 무병장수 포천을 만들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건강대학 입학생 여러분 모두 건강에 대한 관심을 키워서 나와 가족, 나아가 이웃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똑·똑 온라인 진입상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고용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고용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9월 28일(토) 올해 5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 ‘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 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노인 일자리 주간(9.23-9.27) 및 노인의 날(10.2)을 계기로 9월 23일(월)부터 약 2주간 일하는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웰컴 시니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의미) 요즘 노년층은 젊고, 건강하며, 똑똑한, 더 일하고 싶은(일할 수 있는) 세대 이번 캠페인은 퇴직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新) 노년 세대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긍정적 연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9월 23일(월)부터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웰컴 시니어!’국민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국민 응원 챌린지는 9월 23(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mohw_kr)에서 진행하며, 챌린지 등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이어마켙에서 제작한‘웰컴 시니어!’굿즈 박스 100개를 제공한다. * 노인과 청년이 함께 일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노인들이 삶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포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캠페인 대표 캐릭터, 문구 및 AR 필터, 굿즈 등 제작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과 함께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드라마 4편과 비드라마 7편 등 작품 모두 11편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고품질 케이-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까지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수사반장 1958’, ‘경이로운 소문 2’,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뉴스1) 올해는 전년도 사업의 성과와 개선사항, 업계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제작 진행단계에 있는 작품을 선정해 특수시각효과(VFX)·컴퓨터그래픽(CG), 색보정, 사운드 믹싱, 타이틀 제작 등 후반작업 종합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내 후반작업 선도업체 2곳을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무빙’, ‘스위트홈’을 작업한 자이언트스텝, ‘선재 업고 튀어’,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를 작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131개 법령의 정비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제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법령 정비에 주력해 왔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를 추진했고,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법제처는 먼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의 여건을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청년을 위한 법령정비 성과를 소개하는 안내 홍보물.(ⓒ뉴스1)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자율방범대원이 될 수 없는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3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그중 3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했다. 법제처는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은 내년에 딥페이크·딥보이스 등 허위조작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한다. 현재 활용하는 허위영상물 탐지 기술의 고도화도 추진한다. 또,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찰착용기록장치를 도입하고 실감형 가상훈련 확대, 차세대 외근조끼 등 현장경찰관 장비 고품질화도 추진한다. 경찰청은 내년 경찰청 예산을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올해 대비 4.2%(5457억 원) 증액한 13조 536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그중 주요사업비는 올해 대비 1.9%(494억 원) 증액한 2조 6067억 원이다. 경찰청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사회,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 구현을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먼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디지털성범죄·악성사기·마약범죄 등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고, 범죄피해자·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과 예방적 경찰활동을 강화한다. 허위영상물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딥페이크 방식의 허위영상물뿐만 아니라 최신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한 허위영상물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고도화(5억 원)한다. 딥페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가 소방헬기에 탑승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사업을 통해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의사탑승 119헬기(119Heli-EMS) 사업 :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119헬기가 사전에 협약된 응급의료센터를 경유하여 전문의를 탑승시키고 현장으로 출동, 현장에서 초기 진단 및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이송하는 서비스 추석 연휴가 막 시작된 지난 9월 13일 오후 4시 30분경, 진주시 월아산 정상에서 60대 남성이 급작스런 흉통을 느끼고 119에 신고했다. 환자는 급성심근경색의 병력이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발생 장소가 월아산 정상 부근으로 신속한 이송 및 진단·치료가 어려웠다. 이에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과 권역응급의료센터(경상국립대병원) 의료진은 “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를 출동시키기로 결정했고, 경상국립대병원 헬기장에 대기하고 있던 응급의학과 성애진 교수가 소방헬기에 탑승하여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전문의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