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은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월 국토교통부와 사업내용 확정 및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군은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설문조사와 리빙랩을 기반으로 군민의 의견이 반영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정류장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보안등 등 방범·방재, 복지, 교통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행정절차를 적극 이행해 스마트 솔루션 구축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로운 예산군을 비전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