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축제인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 라인업: 어떤 단체나 집단에 속하는 구성원들의 짜임새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 BOF 1차 라인업에 케이팝(K-POP) 그룹 ▲브레이브 걸스 ▲AB6IX ▲골든 차일드 ▲르세라핌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그룹들은 국내 케이팝(K-POP)을 이끄는 명실상부한 스타 그룹이자,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으로, 시는 이들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BOF가 개최되는 부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OF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 페스티벌이다.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부산시민공원, 북항 일원 등 부산 전역에서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10월 29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파크콘서트를 드넓은 잔디광장이 있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한다. 다채로운 음악 장르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여유와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10월 30일에 열리는 BOF 케이팝(K-POP)콘서트에는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케이팝(K-POP) 스타가 총집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는 특별무대로 꾸며져 음악을 통해 세계인과 감성을 교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케이팝(K-POP) 콘서트로 운영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전 세계를 향한 생중계도 병행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2차 라인업 등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세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릴 계획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누리집(www.bof.or.kr)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